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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타이거, 천고마비 누르고 2라운드 진출

입력 2015.10.04 17:18수정 2015.10.04 17:18
복면가왕 타이거, 천고마비 누르고 2라운드 진출

복면가왕 타이거

복면가왕 타이거가 천고마비를 누르고 14대 가왕의 자리에 한발짝 가깝게 다가갔다.

4일 오후 방송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3대 가왕 코스모스와 14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드렁작은 타이거와 토실토실 천고마비는 애즈원의 '원하고 원망하죠'로 애절한 가을감성을 선사했다.


타이거와 천고마비의 감성적인 하모니는 관객들이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밖에도 두 사람은 재치있는 입담으로 예능감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복면가왕 타이거와 무대를 선보였던 천고마비는 가수 배기성으로 밝혀졌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