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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이재은, 이소은 닮은 목소리로 ‘반전 무대’

입력 2015.10.04 18:28수정 2015.10.04 18:28
복면가왕 이재은, 이소은 닮은 목소리로 ‘반전 무대’

복면가왕 메뚜기

복면가왕 메뚜기의 정체는 30년차 배우 이재은으로 밝혀졌다.

4일 오후 방송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3대 가왕 코스모스와 14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메뚜기도 한 철'과 '무적의 우리 친구 태권브이'는 1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김동률과 김소은이 부른 '기적'을 열창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무적의 우리 친구 태권브이'가 승리했고, '메뚜기도 한 철'은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장윤정의 '꽃'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메뚜기도 한 철'은 아역배우 출신 이재은으로 밝혀졌다.

한편 치타는 '복면가왕' 무대에서 자신의 오랜 꿈을 이뤘다는 사실에 눈물을 보여 뭉클함을 자아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