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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이혼, 박잎선 “미안한 마음 앞선다” 심경 고백 “모두 행복했으면”

입력 2015.10.06 22:20수정 2015.10.06 22:20
송종국 이혼, 박잎선 “미안한 마음 앞선다” 심경 고백 “모두 행복했으면”

송종국 이혼

송종국과 이혼한 박잎선이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잎선은 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1년간 갈등이 절정에 치달았고, 더는 함께 살 수 없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박잎선은 "'아빠 어디가'를 마치고 난 2년 전부터 부부 사이에 문제가 생겼다"며 고백해 안타까움을 키웠다.

이어 박잎선은 "이혼을 앞두니 오히려 미안한 마음이 앞선다"며 "죽을 만큼 노력해도 안 되더라. 앞으로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송종국 이혼에 대해 네티즌들은 "송종국 이혼, 결국 이렇게 됐구나" "송종국 이혼, 누구의 잘못일까?" "송종국 이혼, 합의이혼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