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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김새론 남주혁 ‘소년소녀’의 풋풋감성 ‘완벽소화’

입력 2015.10.06 23:26수정 2015.10.06 23:26
화려한 유혹 김새론 남주혁 ‘소년소녀’의 풋풋감성 ‘완벽소화’

화려한 유혹

화려한 유혹에 김새론과 남주혁이 풋풋한 소년소녀의 사랑을 그려냈다.

신은수(김새론 분)는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연출 김상협 김희원) 2회에서 진형우(남주혁 분)와 친구인듯 연인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진형우는 신은수를 따라 차에서 내렸다.

그 모습을 본 신은수는 "너 왜 차 안탔냐. 설마 나 때문에 그랬냐"며 툴툴거렸다.

신은수의 반응에 진형우는 "그런 거 아니다.
너희 아버지 오늘 안 오셨다"며 서툰 해명을 해 풋풋함을 풍겼다.

이어 진형우는 냉랭한 모습의 신은우 앞에서 장난기 어린 미소를 보이는 등 달콤한 케미를 풀어나갔다.

한편 화려한 유혹에 대해 네티즌들은 "화려한 유혹, 새론이 많이 컸다" "화려한 유혹, 둘이 잘 어울리는구나" "화려한 유혹, 둘이 커플로 나오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