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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이혼, 박잎선 ‘송종국 너무 좋아해’ 셋째 낳고 싶었는데...‘

입력 2015.10.07 05:46수정 2015.10.07 05:46
송종국 이혼, 박잎선 ‘송종국 너무 좋아해’ 셋째 낳고 싶었는데...‘

송종국 이혼

송종국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박잎선의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박잎선은 "내가 송종국을 너무 좋아한다.
주변에도 소문이 났다"고 밝혔다.

이어 박잎선은 "예쁜 옷 입는 날엔 송종국이 외국에서 돌아오는 날이라고 다 알고 있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MC들이 "그럼 셋째 계획도 있는거냐"고 묻자 박잎선은 "난 셋째 계획이 있는데 송종국이 정신차리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