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라디오스타, ‘충무로 특집’ 이병헌 과거 “독보적 야설작가” 자신감 ‘충만’

입력 2015.10.07 21:53수정 2015.10.07 21:53
라디오스타, ‘충무로 특집’ 이병헌 과거 “독보적 야설작가” 자신감 ‘충만’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에 나오는 이병헌 감독의 독특한 이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충무로 특집'으로 감독 이병헌과 배우 박혁권, 박병은, 조달환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이 날 방송에서 이병헌은 중학생때부터 야설작가로 활동했던 이력에 대해 "드라마 패러디를 많이 했던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또한 "다른 친구들도 도전을 많이 했는데 내가 독보적이었다"고 말하는 등 야설작가로서의 남다른 자부심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라디오스타 이병헌에 대해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진짜 재밌겠다" "라디오스타, 무슨 내용이었길래" "라디오스타, 이병헌 진짜 유쾌한 사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