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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핫 초이스’ 시즌2로 컴백..이국주-박나래-박소영, 뷰티 노하우 공개

입력 2015.10.08 14:15수정 2015.10.08 14:19
‘언니네 핫 초이스’ 시즌2로 컴백..이국주-박나래-박소영, 뷰티 노하우 공개

개그우먼 이국주, 박나래, 박소영이 ‘언니네 핫 초이스 시즌2’로 돌아왔다.‘언니네 핫 초이스 시즌2’의 MC 이국주, 박나래, 박소영이 오늘(8일) 오전 7시 ‘명품 뺨치는 로드샵&드럭스토어 뷰티템’을 주제로 입담을 뽐내며 자신들만의 메이크업 방법과 다양한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날 새로운 코너 ‘언니네 핫 초이스-스페셜 에디션’에선 가격 대비 높은 퀄리티로 많은 여성들에게 '인생템'으로 꼽히는 뷰티 아이템들을 모아 직접 MC 이국주, 박나래, 박소영이 얼굴에 발라보며 솔직한 리뷰를 전했다.

세 MC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리얼한 아이템 리뷰를 위해 민낯으로 등장했다. “민낯이 트레이드마크다”며 당당한 박나래를 본 이국주는 “민낯 계속 공개하고 시집은 안 갈거냐”고 물었고, 이에 박나래는 “시집은 꽝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첫 번째 뷰티템인 대나무 수딩젤을 얼굴은 물론, 팔, 다리에도 아낌없이 바르는 이국주를 본 박나래는 “요즘 허벅지를 자주 공개한다. 노출증 생겼냐”며 농담을 던졌고, 이국주는 “연예인만 아니었으면 확 벗고 다닌다”는 폭탄발언을 했다.


또한 ‘5만원으로 걸그룹 따라잡기’ 주제로는 섹시하고 강렬한 퍼플 브라운 메이크업의 포미닛 현아와 사랑스러운 핑크 브라운 메이크업의 소녀시대 태연에 MC 이국주와 박나래가 도전했다. 박나래는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며 남다른 손놀림으로 태연의 메이크업을 따라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언니네 핫 초이스’는 다양한 뷰티 아이템을 솔직하게 소개하고 추천하는 뷰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7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