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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고준희 ‘단짝친구’ 황정음 뒤로 ‘짝사랑’ 고백

입력 2015.10.08 22:19수정 2015.10.08 22:19
그녀는 예뻤다, 고준희 ‘단짝친구’ 황정음 뒤로 ‘짝사랑’ 고백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고준희가 황정음을 저버렸다.

8일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하리(고준희 분)이 성준(박서준 분)에게 고백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리는 출장을 마치고 온 성준을 만났다.
성준을 앞에 둔 자리에서 하리는 "이제 친구가 아닌 여자친구가 되고 싶다"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들의 고백을 발견한 신혁(최시원 분)은 혜진(황정음 분)이 둘의 모습을 볼 수 없도록 막아서 배려를 해줬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에 대해 네티즌들은 "그녀는 예뻤다, 그렇구나" "그녀는 예뻤다, 대박이다" "그녀는 예뻤다, 너무 따뜻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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