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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멈춰줘요” 고준희 향한 ‘진심’어린 경고

입력 2015.10.08 23:24수정 2015.10.08 23:24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멈춰줘요” 고준희 향한 ‘진심’어린 경고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이 고준희에게 거짓말을 멈춰달라고 경고했다.

8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하리(고준희 분)에게 경고를 하는 신혁(최시원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혁은 하리에게 “그 쪽이 먼저 멈춰 줘요, 김혜진 놀이”라고 얘기를 꺼냈다. 표지 촬영 이후, 성준에게 자신의 정체를 고백하려 했던 혜진(황정음 분)의 계획을 알고 있던 신혁은 “다 알게 된 이상 가만 있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특히 신혁은 “두 사람 오늘 저녁 만날 거다. 그 때 혜진이가 지부편한테 다 얘기할 거다. 그런 식으로 밝혀지는 거 그쪽한테도 최악 아니냐”면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세 사람이 가장 적게 상처받는 방법은 그 쪽이 먼저 밝히는 거다. 그럼 세 사람 다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끝날 수 있을 거다.
부탁한다”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SBS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그녀는 예뻤다에 네티즌들은 "그녀는 예뻤다, 그렇구나" "그녀는 예뻤다, 대박이네요" "그녀는 예뻤다, 나라도 그러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