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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쿠웨이트, ‘마지막 관문’ 쿠웨이트 ‘4년’만의 격돌 ‘결과’는?

입력 2015.10.08 23:55수정 2015.10.08 23:55
한국 쿠웨이트, ‘마지막 관문’ 쿠웨이트 ‘4년’만의 격돌 ‘결과’는?

한국 쿠웨이트

한국 쿠웨이트 시합에 대한 축구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8일 오후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쿠웨이트시티 국립경기장에서 홈팀 쿠웨이트와 원정 경기를 펼친다.

한국 쿠웨이트전은 2011년 이후 4년만에 진행되는 원정 경기다.


이번 경기는 특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에 나아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으로 축구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원톱으로 할지, 투톱으로 할지는 상대 전술에 따라 유연성 있게 대처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 쿠웨이트에 대해 네티즌들은 "한국 쿠웨이트, 그렇구나" "한국 쿠웨이트, 중요하구나" "한국 쿠웨이트, 기대 가득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