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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황정음에 “내 앞에서 꺼져”

입력 2015.10.09 08:52수정 2015.10.09 08:52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황정음에 “내 앞에서 꺼져”

박서준 황정음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황정음 관계가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지성준(박서준 분)이 김혜진(황정음 분)에 대한 자신의 마음에 혼동을 느꼈다.

이날 방송에서 중요한 화보 촬영의 의상 보관을 담당한 김혜진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드레스가 훼손되자 자신이 잘못한 일이라며 지성준 앞에 섰다.

이에 지성준은 "또 너냐. 왜 매번 너냐"고 다그쳤다.

이어 "누구냐 너. 대체 뭔데 자꾸 거슬리냐"며 "꺼져라. 자꾸 얼쩡대서 사람 돌아버리게 하지 말고 꺼져버려라. 다신 내 눈앞에 나타나지 마라. 당신 해고다"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박서준 황정음 관계에 누리꾼들은 “박서준 황정음, 빨리 러브라인 시작됐으면..” “박서준 황정음, 잘 어울린다.” “박서준 황정음, 드디어 전개가 흥미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