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류수영, 방배동 아파트 매입…“신혼집이란 소문은 와전”

입력 2015.10.09 18:34수정 2015.10.09 18:34
류수영, 방배동 아파트 매입…“신혼집이란 소문은 와전”

방배동 아파트 매입

배우 류수영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아파트 매입 소식이 전해졌다.

9일 한 매체는 류수영이 최근 방배동에 아파트를 샀다고 보도했다.

류수영이 아파트를 산 사실이 알려지면서 박하선과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제기됐다. 두 사람의 신혼집 마련을 위해 류수영이 아파트를 매입한 게 아니냐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류수영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류수영 씨가 아파트를 매입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신혼집이라는 소문은 와전된 것 같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류수영 씨와 박하선 씨의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잡혀 있는 것은 아니다.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2013년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후 지난 해 말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지난 3월 열애를 인정했다.

방배동 아파트 매입 소식에 누리꾼들은 "방배동 아파트 매입, 대박이네." "방배동 아파트 매입, 신혼집 아냐?" "방배동 아파트 매입,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