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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첫방’ 유해진-차승원, 케미 업그레이드 예고

입력 2015.10.09 18:45수정 2015.10.09 18:45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첫방’ 유해진-차승원, 케미 업그레이드 예고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첫 방송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늘(9일) 케이블 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의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유해진은 올해 초 방송된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1'에서 유유자적한 섬 생활을 즐기고 바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시청자들로부터 '참바다'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시즌1 방송 당시 재치 있는 입담과 맥가이버처럼 물건들을 뚝딱 만들어내는 만능 재주꾼으로써의 모습도 보이며 그 동안 숨겨져 있던 매력들을 마음껏 발산했다.


한층 인간적이고 친숙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다가간 유해진은 '삼시세끼 어촌편'을 통해 끊임없는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차승원과의 매 순간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특급 '케미'로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감동을 안겨주기도 했다.

이에 다시 차승원과 만재도에 들어가게 된 유해진이 시즌2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