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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2 길미, 탈락자 확정..“좋은 모습 못 보여드려 아쉽다”

입력 2015.10.10 17:24수정 2015.10.10 17:24
언프리티 랩스타2 길미, 탈락자 확정..“좋은 모습 못 보여드려 아쉽다”


언프리티 랩스타2 길미

언프리티 랩스타2 길미가 탈락자로 확정됐다.

지난 9일 방송한 Mnet 서바이벌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2′는 1대1 디스 배틀 미션이 주어졌다.

유빈, 전지윤, 수아, 헤이즈도 탈락자 후보에 포함됐으며, 트루디와 1대1 대결을 한 길미는 패했고 탈락자 후보에 올랐다.

언프리티 랩스타2 길미와 전지윤을 놓고 탈락자가 정해지지 못했다. 결국 프로듀서 더콰이엇은 탈락자로 길미를 호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길미는 "좋은 모습 많이 못 보여드려 아쉽다"면서 탈락 소감을 전했다. 이 말에 유빈은 "저한테 언니가 길미언니밖에 없어서 많이 의지했다. 너무 아쉽다"며 눈물을 보였다.

또 길미는 ′언프리티 랩스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언프리티 랩스타2′를 하면서 의욕이 많이 생겼다.
진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 ′언프리티 랩스타2′ 매력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프리티 랩스타2 길미, 탈락했어 아쉬워", "언프리티 랩스타2 길미, 말도안돼", "언프리티 랩스타2 길미, 좋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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