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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바보 어벤져스, 입단 테스트에 ‘폭소’..유력 후보자 등장?

입력 2015.10.10 18:41수정 2015.10.10 18:41
무한도전 바보 어벤져스, 입단 테스트에 ‘폭소’..유력 후보자 등장?

무한도전 바보 어벤져스

무한도전 바보 어벤져스에서 유력 후보자가 등장했다.

10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의 ‘바보 전쟁-순수의 시대’ 특집은 ‘2015 특별기획전’에서 하하와 황광희가 기획해 3위로 선정된 아이템으로 이는 연예계에 숨겨진 바보 이미지의 주변인들을 제보 받아 ‘바보 어벤져스’ 팀을 결성해 그들의 매력을 증명해 보이고자 기획된 특집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이 ‘바보 어벤져스’ 입단 유력 후보자들을 찾아 나서는 과정에서 폭소를 유발하는 상황들이 줄을 이었고 후보들 중에서는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했다.


이어 후보들은 ‘바보 어벤져스’ 입단 테스트에도 흔쾌히 응하며 하하, 황광희와 퀴즈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기상천외한 오답들의 향연과 우연인지 필연인지 진기한 상황들이 연속 발생해 녹화 현장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바보 어벤져스, 완전 기대돼", "무한도전 바보 어벤져스, 시작한다", "무한도전 바보 어벤져스, 본방사수"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