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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성적 조롱 담긴 SNS 폭로성 글에 발끈 “절대 사실무근, 모든 방법 동원해 대응 할 것”

입력 2015.10.12 17:11수정 2015.10.12 17:11
박기량, 성적 조롱 담긴 SNS 폭로성 글에 발끈 “절대 사실무근, 모든 방법 동원해 대응 할 것”

박기량 사실무근

박기량의 소속사가 프로구단 A선수와 연루된 루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박기량의 소속사 알에스 컴퍼니는 12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4일간 SNS상에 올라온 ㄱ선수 관련 폭로성 글로 인해 많은 분들이 혼란스럽고 걱정하셨을 거라 생각된다. 먼저 늦은 해명에 사과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해명이 늦은 이유는 ㄱ선수 관련 폭로성 글에 다수의 피해자 분들이 계셨고 저희 발언으로 인해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사실 파악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공개된 메신저의 내용은 사실무근”이라며 “다시 한 번 강력히 말하며 절대 사실무근의 낭설”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기량의 소속사는 “법적조치 등의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대응할 것이고 적극 해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기량 사실무근, 다행이야", "박기량 사실무근, 늦게라도 해명해서 다행이네", "박기량 사실무근, 힘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