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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국
한수원 고리본부, 지역 맞춤 복지 나서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0.13 18:23
수정 2015.10.1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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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상생' 모토로 봉사 안전·행복, 지역사랑 등 4개 분야 12개 사업 진행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우중본)는 발전소주변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정의 한국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지난달 '행복밥상 요리교실'을 열었다.
참가자들이 케이크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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