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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메이카, ‘추가골’ 주인공 기성용 ‘공갈 젖꼭지’ 세레모니 선보여

입력 2015.10.13 22:30수정 2015.10.13 22:30
한국 자메이카, ‘추가골’ 주인공 기성용 ‘공갈 젖꼭지’ 세레모니 선보여

한국 자메이카

한국 자메이카 경기에서 터진 추가골의 주인공 기성용이 가족애를 드러냈다.

13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 한국 자메이카 친선경기에서 한국은 전반 35분 지동원이 코너킥을 헤딩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이어 후반 12분 기성용은 골대 왼쪽 볼을 넣으며 추가골을 올렸다.

특히 지난달 13일 득녀한 기성용은 추가골을 넣은 직후 엄지 손가락을 입에 무는 세리머리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한국 자메이카에 대해 네티즌들은 "한국 자메이카, 멋있어요" "한국 자메이카, 좋네요" "한국 자메이카, 아내가 참 좋아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