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무휼, ‘숨겨진 용’ 먹고 살기 위해 ‘검’ 들다

육룡이 나르샤 무휼

육룡이 나르샤 백승환이 생계를 위해 검술을 배우기 시작했다.

13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어린 무휼(백승환 분)이 무술을 배우기로 결심했다.

이날 방송에서 무휼의 할머니인 묘상(서이숙 분)은 손자들을 굶기지 않기 위해 큰손자 무휼이 무술을 배우도록 나섰다.

그러나 무휼의 동생들은 “그런데 형은 힘만 세지 칼도 제대로 못 들지 않느냐”며 순진한 얼굴로 걱정을 하고 나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휼은 고려제일검들의 스승이라고 거짓소문을 내던 시골의 무술스승(이준혁 분)의 제자로 들어가게 됐다.

육룡이 나르샤 무휼에 대해 네티즌들은 "육룡이 나르샤 무휼, 귀여워요" "육룡이 나르샤 무휼, 잘생겼더라" "육룡이 나르샤 무휼, 연기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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