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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파이낸스센터, 상업시설 완판에 이어 업무시설 관심 급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0.16 13:40

수정 2015.10.16 13:40

세종시 1-5생활권의 대표적 상업업무시설 ‘세종파이낸스센터’가 C49필지 상가분양을 성공적으로 마감했다.

세종파이낸스센터의 성공분양은 우선 입지에 있다. 정부세종청사와 불과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어 고정적인 배후수요가 강점인 것. 그뿐만 아니라 업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컨시어지서비스’를 도입, 상업업무 복합시설에 어울리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큰 관심을 모았다.

세종파이낸스센터는 오픈과 동시에 세종시의 랜드마크로 주목받으며 지하 1층부터 지상2층까지의 상업시설부분 전 층이 성황리에 마감됐으며, 지상 3층부터 6층까지 업무시설 또한 마감임박을 알리며 쾌재를 부르고 있다.

세종파이낸스센터, 상업시설 완판에 이어 업무시설 관심 급증


특히 업무시설로 정부청사 유관기관, 정부부처 산하기관, 대기업지사 및 은행·증권사·카드사·투신사 등 각종 금융기관이 주 유치업종으로 관련된 많은 기업들이 임차를 협의하고 있어 앞으로의 항로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세종파이낸스센터 관계자는 “상가분양이 마감됐음에도 불구하고 워낙 좋은 입지와 차별화된 메리트가 있어 투자자들이 계속해서 걸음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오피스 또한 정부세종청사 업무와 관련된 기업 및 기관에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상 3층~6층은 업무시설로 서울 대형 오피스에만 적용 되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적용하여 임차사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회의실 및 집견실등 별도로 시설을 도입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을 증가 시킬 수 있는 충청권 최고의 프라임급 오피스로 조성된다.


세종파이낸스센터 모델하우스는 대평동 484-11번지에 마련되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1600-875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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