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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윈 2016학년도 수험생 응원 나서...“모두 원하는 대학 가세요”

입력 2015.11.10 13:36수정 2015.11.10 13:36


비트윈 2016학년도 수험생 응원 나서...“모두 원하는 대학 가세요”

보이그룹 비트윈이 오는 2016학년도 수능 시험을 보는 수험생들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비트윈(선혁, 영조, 정하, 윤후, 성호) 지난 9일 공식 SNS와 자신들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12일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3일 앞둔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친필 메시지를 보냈다.

공개된 응원 메시지에서는 비트윈의 리더 선혁은 “수능 대박 나고!! 원하는 학교, 학과 입학 하길 기도 할게요! 감기 조심하고 건강이 언제나 우선”, 영조는 “수능 보시는 여러분들 수능 잘 보시고 모두 원하는 대학 가세요! 화이팅”을 외치며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팀의 막내 성호는 “그동안 멋진 꿈 이루시기 위해서 열심히 코피 흘리고 부족한 잠 못 자 가면서 공부하고 노력하신 여러분들이 정말 자랑스럽고 다시 한 번 대견하다고 생각한다. 수능, 떨지 마시고 자기 자신을 믿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며 장문의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정하와 윤후는 “수능 보시는 분들 대박 나시길, 응원합니다.” 라며 팀의 랩 담당답게 굶고 간결한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비트윈(선혁, 영조, 정하, 윤후, 성호)은 지난 8월 말 독특하고 현란한 멜빵 댄스와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미니앨범 발표하고 성공적인 컴백활동을 마친 비트윈은 오는 11월 말 일본 앨범 발매와 본격적인 일본 활동 계획을 세우고 연습과 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fnstar @fnnews.com fn스타 윤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