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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역 용인라마다호텔, 은퇴 후 안정적인 수입처로 각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1.10 14:45

수정 2015.11.10 14:45

“에버랜드역 용인라마다호텔, 은퇴 후 안정적인 수입처로 각광”

10년 가까이 매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 증가를 기록하면서 2014년에는 외국관광객이 1400만명을 돌파했다. 장기적으로 한류열풍이 정착하면서 세계 각 지역에서 대한민국을 찾는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자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 시행을 통해 전국적으로 호텔객실 공급이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분양중인 수익형 호텔로는 평창 더화이트호텔, 영종도 로얄엠포리움호텔, 노형골든튤립호텔, 김포 마리나베이코업스위트, 명동르와지르호텔, 강원라마다호텔, 제주함덕라마다호텔, 데이즈호텔 제주시티, 평택라마다, 평택하버라마다, 영종라마다, 성산 골든튤립호텔, 영종 베스트웨스턴호텔, 서귀포 밸류호텔, 영종도호텔, 영종도 엠포리움호텔, 영종도 웨스턴그레이스호텔, 라마다앙코르호텔,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 제주 비스타케이호텔, 코업시티호텔, 케니스토리, 밸류호텔 서귀포JS, 하워드존슨호텔, 데이즈호텔 제주시티, 영종도 웨스턴 그레이스호텔, 용인라마다호텔 등이 있다

최근에는 중국 단체여행객 비율이 높아지면서 패키지 여행단가 때문에 서울 지역과 가깝고 객실료가 저렴한 경기지역에서 숙박을 하는 형태가 늘었다.

용인시도 매년 1000만 명이 넘는 내외국인 관광객이 찾고 있지만 워낙 숙박시설이 모자란 까닭에 월간 2만객실 이상이 추가로 필요한 상황이다.

게다가 삼성물산이 1조 5천억의 개발비를 투입해 용인시 최대 관광지인 에버랜드 주변으로 약 390만평 규모의 체류형 관광단지 건립에 착수 하면서 관광객의 체류를 위한 객실공급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진 상황이다.

91%의 호텔가동률을 기록중인 용인시는 숙박시설 부족현상을 해소 하고자 용인라마다 호텔 시행사인 에버파크 코리아와 호텔건립에 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356-6번지에 연면적 2만88.73㎡ 지하 3층~지상 18층, 21~70㎡평형 399객실 규모로 착공을 시작한 용인라마다 호텔은 전대에버랜드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차량 이용시 마성IC와 용인IC에서 10분 내외로 진입이 가능하여 연간 88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에버랜드와 캐리비언베이 입장객 수요를 독점 할 수 있으며, 체류형 관광단지 완료시 수익률 상승과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는 미래가치가 있다.

객실을 개별등기 형식으로 선착순 분양을 시작한 용인라마다 호텔은 최고수준의 부대시설을 통해 다양하고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용인라마다호텔은 객실 매출을 통한 이익금 외에도 각종 부대시설에서 발생하는 식음료 매출 등에 대한 이익금까지 분양주에게 지급하기로 했다.

용인라마다호텔 분양사업부 관계자는 "4계절 내내 여가와 관광이 가능한 입지적 장점이 있어 성수기와 비수기 구분이 없는 곳”이라며 “선착순 분양으로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기 때문에 선호하는 객실을 선점하길 원하는 고객은 발 빠르게 움직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라마다 호텔측은 분양주에게 중도금 50% 무이자대출 혜택, 오픈 후 월 120만원 가량의 수익금 지급, 연 20일 무료숙박 혜택, 전국 10개 체인라마다 호텔 준회원 자격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분양문의 대표번호 1800-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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