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현장르포] 주말마다 택시잡기 전쟁 치르는 이태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1.22 17:05

수정 2015.11.22 17:05

"명동까지 5만원" 택시기사가 부르는 게 값
22일 새벽 2시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일대는 자정을 기해 대중교통이 끊겨 택시로 귀가하려는 시민과 택시들로 뒤엉켰다. 2차로에 불법주차된 차량들 때문에 시민들이 택시를 잡기 위해 차도로 나와 있다. 사진=김문희 기자
22일 새벽 2시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일대는 자정을 기해 대중교통이 끊겨 택시로 귀가하려는 시민과 택시들로 뒤엉켰다.
2차로에 불법주차된 차량들 때문에 시민들이 택시를 잡기 위해 차도로 나와 있다. 사진=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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