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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알볼로, 서울지방보훈청과 국가보훈대상자 지원 업무협약 체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2.09 17:30

수정 2015.12.09 17:30

피자알볼로, 서울지방보훈청과 국가보훈대상자 지원 업무협약 체결

대한민국만세피자 캠페인으로 지속적인 지원 사업 약속

피자알볼로와 서울지방보훈청이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지난 3일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피자알볼로와 서울지방보훈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가보훈대상자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는 한편, 나라사랑 정신 확산에 기여한다는 데에도 뜻을 같이해 상호 협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국가보훈대상자의 복지증진과 예우 향상을 위한 위문과 다양한 지역연계지원사업을 통해 국가유공자 및 독립운동가 지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피자알볼로는 지난해 3월부터 대한민국만세피자 출시와 함께 ‘대한민국만세피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대한민국만세피자 한 판 판매 시마다 100원씩을 적립해 독립운동가, 순국선열자의 후손, 국가유공자 등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으로 ‘대한민국만세피자 캠페인’을 서울지방보훈청과 함께 진행하게 되면서 더욱 많은 국가보훈대상자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효율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피자알볼로는 그간 다양한 피자캠페인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앞으로 ‘대한민국만세피자 캠페인’이 더욱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방법으로 진행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이번 협약과 함께12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국가보훈대상자40명에게 전기장판을 지원할 예정이다.
‘피자알볼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www.pizzaalvol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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