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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코 마이셰프 주방용 가위 2종 출시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2.14 09:46

수정 2015.12.14 09:46

도루코 마이셰프 주방용 가위 2종 출시
도루코리빙의 주방용품 전문 브랜드 도루코 마이셰프가 부드러운 손잡이와 향상된 절삭력을 갖춘 주방용 가위 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컴포트그립 110A 초콜릿’과 ‘컴포트그립 110A 바이올렛’은 가위의 가장 중요한 기능인 절삭력 부분에서 기존 제품보다 절삭력 30% 이상의 향상을 이뤄냈으며 가위의 날을 자동으로 조여주는 ‘자동 조임 너트(Self-Locking Nut)기능’은 오랫동안 사용해도 풀리지 않는 견고하게 만들었다. 제품의 소비자 가격은 1만1800원이다.


도루코 마이셰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부드러운 손잡이 소재를 적용해 보다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기존 제품보다 절삭력을 강화해 적은 힘으로도 누구나 쉽게 식재료를 다듬을 수 있게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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