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장수돌침대, 2016년 신제품 'Mini-M 쇼베드' 출시

이유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2.15 11:38

수정 2015.12.15 11:38

장수돌침대, 2016년 신제품 'Mini-M 쇼베드' 출시


장수돌침대는 쇼파와 침대의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바퀴달린 'Mini-M 쇼베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장수돌침대의 2016년 신제품인 미니-M 쇼베드는 '침대는 반드시 헤드보드와 풋보드가 붙어있어야 하고 돌침대는 무거워서 이동이 힘들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해 간단한 소품을 이용,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 이동캐스터가 장착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위치를 바꿀 수 있다. 쇼베드는 쇼파와 침대(Sofa+Bed)로 사용 가능한 신개념 건강침대를 의미한다.

또 이 제품은 작은 공간에서 침대와 쇼파를 겸해 취향에 맞게 인테리어 할 수 있어 소형 주택을 선호하는 싱글족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사이즈 측면에서 기존 천연석의 면적은 70cm로 그대로 유지하고 가로폭을 81cm로 기존 싱글침대 사이즈에 비해 약 20cm 가량 줄여 공간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 쇼파로 사용할 때 쿠션 등을 이용하여 쉽게 기댈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아울러 수면, 휴식과 인테리어 효과뿐만 아니라 50도까지 온도 조절이 가능해 천연석 온열 찜질도 가능하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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