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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대표적인 명문학군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모델하우스 북적북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1.09 11:59

수정 2016.01.09 11:59

강남의 대표적인 명문학군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모델하우스 북적북적

-주택수요자들이 선호도 1위 강남 8학군

브랜드타운이 주택 수요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도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대우건설이 기존에 분양했던 서초 푸르지오 써밋(907가구) 바로 옆에 반포 센트럴푸르지오 써밋을 짓고 있다.

반포 센트럴푸르지오 써밋은 지하 3층∼지상 35층 8개 동, 751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59㎡ 114가구, 84㎡ 73가구, 133㎡ 14가구 등 총 20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 아파트는 지난달 15일에 진행됐던 청약에서 최고 131대 1, 평균 21.1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당해 마감됐다.

삼호가든 4차를 재건축한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은 강남 중심권에 위치해 테헤란로, 강남대로 등 업무지구가 가깝고 강남의 대표적인 명문학군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반포동 일대는 강남 8학군에 속하는 명문학군으로 교육열 높은 대한민국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단지 바로 남쪽에 서초구 공립 초등학교 중 학업성취도가 가장 높은 원명초가 있다. 바로 북쪽에는 학업성취도 3위인 서원초가 있다. 명문대 진학률이 전국에서 4번째로 높은 반포고가 바로 옆에 있으며 세화고(5위)도 근거리에 있다.

주변 교통 환경도 편리하다. 지하철 9호선 사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2, 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과 2호선과 신분당선이 지나는 강남역도 가깝다. 올림픽대로와 남부순환로를 통해 서울 도심 지역으로 수월하게 갈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반포 나들목(IC)으로 전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서초구 분양가가 3.3㎡당 2154만원에서 올해 4150만원으로 2배 가까이 올랐다고 한다. 청약률은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이 21대 1,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는 12대 1로 1순위 마감했다.

일각에서는 강남 고분양가 마케팅이 성공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지만 전문가들은 향후 정부 방향이 새로운 택지개발 보다는 재건축 시장 성장으로 방향을 잡고 있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특히 반포구 일대가 교육 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교통이 우수해 강남권 분양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반포 센트럴푸르지오 써밋은 발코니를 무료로 확장해주고 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337(대우건설 주택문화관 푸르지오밸리)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단지 바로 옆에 자리한 서초 푸르지오 써밋은 2017년 6월쯤 입주할 전망이다.

분양 문의 : 02-6416-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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