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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매니아, 가맹점 포상제도 ‘눈길’‥가맹점 매출 ‘UP’ 이벤트 활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1.22 15:55

수정 2016.01.22 15:55

치킨매니아, 가맹점 포상제도 ‘눈길’‥가맹점 매출 ‘UP’ 이벤트 활발

- 치킨매니아 본사, 가맹점 선의의 경쟁 유도→가맹점 매출 확대

치킨 프랜차이즈 치킨매니아가 가맹점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한 포상제도가 가맹점주 사이에서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치킨매니아는 신메뉴인 토마토로제치킨 출시 당시, 판매 촉진을 독려하기 위해 신제품 판매율이 가장 높았던 매장 총 6곳을 선별해 포상했다.

이 같은 이벤트는 치킨매니아 본사에서는 신메뉴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고 가맹점은 매출 증대뿐만 아니라 치킨매니아 본사에서 준비한 포상 또한 받을 수 있어 1석2조 효과를 누렸다는 평가다.

치킨매니아 본사는1,2위를 차지한 각 가맹점주에게 200만원 상당의 해외상품권을, 3,4위 가맹점주에게는 각100만원 상당의 제주도여행 상품권을, 5,6위를 차지한 가맹점주에게는 각 30만원 상당의 건강상품권을 제공했다.

이벤트에 선정된 작전점은 “이벤트에 선정되어 무엇보다 기분이 좋았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운영하고 싶다는 욕심이 더 생겼다”고 전했다.
또, 대산점은 “본사가 점주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의미 있는 이벤트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
앞으로도 가맹점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가 더욱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치킨매니아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신메뉴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가맹점주는 매출 향상에 기여할 수 있어 본사와 가맹점간의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 본사와 가맹점간의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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