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늦은 밤 혼자 있는 애완견을 위해 고리(GOLI)를 켜세요

최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2.02 10:45

수정 2016.02.02 10:45

▲사진제공=에머슨 케이 파트너스
▲사진제공=에머슨 케이 파트너스

늦은 밤 귀가하는 가족들을 어두운 집에서 혼자 기다리는 애완견을 위한 스마트홈 기술이 접목된 제품이 화제다. 바로 스마트홈 조명솔루션 전문기업 반디통신기술이 개발한 무선으로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 전등 스위치 ‘고리(GOLI)’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언제 어디에서나 집안 조명을 켜고 끌 수 있어 늦은 귀가에 혼자 있는 애완견이 어둠 속에서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갑작스런 가족모임 혹은 여행 중에도 스마트폰 앱으로 타이머와 예약 기능을 통해 전등의 ON/OFF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특히 외출 시 애견을 어두운 곳에 두는 게 싫어 낮에도 불을 켜두고 나가는 가족들에게는 전기사용량 절감 효과도 있다.

반디통신기술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전류부스터’ 기술로 신축·기축 건물에 상관없이, 모든 건물에 별도의 전기 배선 공사가 필요 없이 누구나 쉽게 전등 스위치 교체가 가능하다.


또한 조명의 종류에 관계없이 발광다이오드(LED)를 포함한 모든 램프에 사용이 가능한 점이 장점이다.
제품문의는 1670-6078로 하면 된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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