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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개발호재 있는 세종시 부동산, 수요자 몰린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2.17 10:59

수정 2016.02.17 10:59

대형 개발호재 있는 세종시 부동산, 수요자 몰린다

올해 상반기 대규모 개발호재를 앞두고 있는 지역들에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이 몰려들고 있다. 지역의 대규모 개발사업은 인구유입과 집값상승, 새로운 주거단지 개발 등은 물론이며 지역경제까지 발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서울 및 수도권에 부동산 시장이 공급과잉 상태 접어든 상태에서 각종 개발호재가 이어지는 지방이 투자처로 손꼽히고 있다.

그 중에서도 국토교통부가 조사한 2015년 개발공시지가에 따르면 땅값이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은 중앙행정기관 이전에 따른 개발사업이 진행하고 있는 세종시로 나타났으며 전년 대비 20.81%가 상승한 것으로 밝혀졌다.

세종시는 2015년 기존분양세대 기준으로 총 4만 8천여세대 15만 인구가 거주하며 2030년까지 인구수 50만의 최첨단 인프라를 갖춘 자족도시로 건립될 예정이다. 특히 2014년 세종정부청사 입주하면서 중앙행정기관 및 소속기관이 이전하여 정부 행정기능이 중심이 되는 복합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경부고속철도와 경부고속도로, 대전-당진 고속도로 인접, 청주공항이 24km 거리에 위치하며 서울과 세종시를 연결하는 제2경부고속도로가 2017년 개통되면 전국주요도시까지 2시간 내에 도착할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할 계획이다.

이에 세종시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는 다양한 부동산 상품들이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1-5생활권에서 이달 공급을 준비 중인 세종파이낸스센터(SJFC) 2차가 눈에 띈다. 작년 1차 분을 성공적으로 공급한 데 이은 후속작으로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내달 1-5생활권 C48블록에 공급예정인 세종파이낸스센터 2차는 지하 4층~지상 6층, 연면적 4만5천여㎡ 규모로 지어져 작년 공급한 1차분과 향후 공급 예정인 3차까지 더해 세종시 최대의 상업업무시설로 거듭나게 된다.

세종파이낸스센터 측은 상가 투자의 안정성을 위해 다양한 사전투자관리 시스템을 마련했다. 분양 초기에는 브랜드 풀을 구성한뒤 분양계약자의 투자 성향을 파악해 전문 임대에이전트를 선정하고, 준공이 1년 가량 남은 시기에는 시장과 상권을 고려한 임차계획을 수립하고 브랜드 풀 재구성 및 접촉 후 임차의향서를 접수해 안정성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사후관리로는 임대위탁 투자자 상담 및 테넌트 매칭, 임차조건 협의 및 임대차 계약 체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자산관리(P.M)등을 통해 상가의 활성화를 극대화시켜 투자 만족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세종파이낸스센터 2차는 세종시 개발계획의 핵으로 꼽히는 정부세종청사 바로 인근에 위치해 청사 내외의 각종 정부기관과 유관 기관·기업의 상주근무인원 1만4천여명을 고정 수요로 품게 된다. 특히 세종시는 상업업무용지 비율이 약 2%에 불과해 분당, 일산, 동탄 등 타 신도시가 많게는 8%를 넘는 상업업무용지를 가진 것을 고려했을 때 상업업무시설의 희소가치가 높아 더욱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세종시 호수공원, 국립 세종도서관, 대통령기록관, 국립중앙수목원, 산림역사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편의시설이 가까워 연간 최대 수백만명에 이르는 유동인구 수요까지 갖춰 투자 상품으로서 가장 각광받고 있다.

세종파이낸스센터는 홍보관 방문객 모두에게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며, 오픈 후 주말간 추첨과 게임을 통해 각종 가전제품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계약자 모두를 대상으로 파격적인 황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의 : 1600-8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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