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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용품 브랜드 '릴리안' 착용감 개선 ‘릴리안 숨, 쉬다’ 리뉴얼 출시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3.04 08:44

수정 2016.03.04 08:44

여성용품 브랜드 '릴리안' 착용감 개선 ‘릴리안 숨, 쉬다’ 리뉴얼 출시
깨끗한나라의 여성용품 브랜드 '릴리안'은 착용감을 개선한 ‘릴리안 숨, 쉬다’와 ‘순수한면 맞춤커버’ 리뉴얼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릴리안은 ‘릴리안 숨, 쉬다’와 ‘순수한면 맞춤커버’의 두께를 얇게 개선했다.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앞∙뒤 두께는 30% 얇아지고, 흡수력은 유지한게 특징이다.

‘릴리안 숨, 쉬다’와 ‘순수한면 맞춤커버’는 인체공학적인 맞춤커버 구조를 적용한 생리대로 가운데가 볼록해 혈이 닿자마자 빠르게 흡수하는 중앙볼록 입체 구조가 빠른 흡수를 도와 양이 많은 날이나 활동량이 많은 날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숨, 쉬다’는 입체 엠보싱 커버를 적용한 제품으로 엠보싱이 피부에 접촉하는 면적을 줄여주고 생리혈은 빠르게 흡수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순수한면 맞춤커버’는 우수한 미국산 원면을 사용한 제품에만 부여되는 '미국 코튼 마크'를 국내 여성용품 최초로 취득한 100% 자연 순면커버 생리대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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