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산업연구원은 지난해 평균 외식 빈도수가 월 14.7회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즉, 한 달에 절반은 음식점에서 밥을 사먹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외식 메뉴의 상당수가 일일 적정 나트륨 섭취량을 훨씬 초과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건강에 '적신호'를 가져오는 소금중독. 그 위험성은 생각보다 심각했습니다.
신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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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3.09 07:58
수정 2016.03.0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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