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알제이(FRJ), 고급원단 터키데님 중저가로 출시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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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알제이 (FRJ) 2016 SS 터키 데님
데님 시장의 대표적인 고급 원단인 터키데님이 중저가 제품으로 출시돼 눈길을 끈다.

최근 글로벌 패션 기업 한세실업이 인수한 데님 브랜드 에프알제이는 고가의 브랜드에서 판매하고 있는 터키 데님을 중저가의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봄·여름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터키 데님은 컬러감이 뛰어나고, 염료 과정이 길어 물빠짐이 적고 자연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원단 염색 과정에서 천염염료 과정이 많아 상대적으로 친환경적이며, 원단의 터치감이 부드럽고 스판 복원력이 뛰어나 고가의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에서 많이 사용해 왔다.

터키는 지역 특성상 면 재배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면을 소재로 한 데님 원단 생산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실제 터키에서는 꾸준한 투자 및 개발을 바탕으로 매년 수백여 종 이상의 데님 원단이 개발되고 있다.

대부분의 터키 데님 브랜드가 20~30만원 이상을 호가하는데 반해 에프알제이는 품질은 높이면서도 가격은 8만9000원의 균일가에 선보였다.

에프알제이 성창식 대표는 "이번 터키 데님은 고품질의 프리미엄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하게 됐다"며 "에프알제이는 한세실업의 세계 의류 트렌드에 대한 정보와 각종 원단 관리 및 구매 등의 다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터키 데님 제품을 상반기 5종에 이어, 하반기에는 10종까지 늘리는 등 프리미엄 진에 대한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