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첫인상 첫느낌] 빈폴아웃도어·센터폴 바람막이재킷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4.04 18:35

수정 2016.04.04 18:35

산뜻한 색상, 봄철 애슬레저룩으로 딱!
빈폴아웃도어 멜란지 컬러블록재킷
빈폴아웃도어 멜란지 컬러블록재킷

센터폴 CPX 스트레치 바람막이재킷
센터폴 CPX 스트레치 바람막이재킷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트레킹과 조깅 등 가벼운 야외활동에 최적화된 기능성 바람막이 재킷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빈폴 아웃도어에서 출시한 '멜란지 컬러블록 자켓'은 표면이 부드러워 아웃도어 재킷 특유의 뻣뻣한 느낌이 없다. 이 때문에 야외활동은 물론이고 일상생활에서 입기에도 부담이 없다. 디자인은 캐주얼 자켓처럼 평소 입기에도 부담이 없지만 기능성은 아웃도어 재킷답다. 생활 방수 기능의 2레이어 소재가 사용돼 갑작스런 비나 큰 일교차 등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대비가 가능하다.

일반 재킷보다 길이가 살짝짧아 더욱 캐주얼한 느낌을 주는 만큼 아웃도어 재킷 착용을 부담스러워하는 20~30대가 입기에도 무난하다.
산뜻한 봄느낌을 만끽하고 싶다면 아이보리 색상, 좀더 무난하게 입고 싶다면 네이비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센터폴에서 출시한 'CPX 스트레치 바람막이'는 최근 불고 있는 애슬레저 트렌드에 적합한 아이템이다.
전형적인 아웃도어 스타일에서 벗어난 절제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 입기에도 부담이 없다. 일본 도레이사 스터너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신축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색상도 레드, 그레이, 블루로 출시돼 데님바지나 면바지와 도 잘 어울린다.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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