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씨가 인천본부세관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인천본부세관은 26일 인기배우 하지원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인천본부세관은 하지원씨가 영화, TV 등에서 정직하고 반듯한 이미지로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청렴한 관세행정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 인천본부세관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하지원씨는 앞으로 해외여행자 자진신고문화 정착과 인천본부세관의 수출기업지원 정책 등을 알리기 위해 포스터 및 영상을 통한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하지원씨는 “세계최고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인천본부세관 홍보대사가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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