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와 함께일하는재단은 노인간병 등 돌봄서비스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을 선발하고 관련 사업비를 후원해 돌봄서비스에 종사하는 저소득 노년층의 고용 안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상규 주택금융공사 이사는 "돌봄서비스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근로여건이 취약한 사회적 기업 종사자들의 고용 안정성과 처우를 개선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ane@fnnews.com 박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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