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주택금융공사, 함께일하는재단과 취약계층 돌봄서비스 사업 협약

박세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4.29 15:19

수정 2016.04.29 15:19

유상규 주택금융공사 이사(오른쪽)와 이세중 재단법인 함께일하는재단 이사가 29일 서울 세종대로 주택금융공사 수도권본부에서 2016년도 취약계층 돌봄서비스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유상규 주택금융공사 이사(오른쪽)와 이세중 재단법인 함께일하는재단 이사가 29일 서울 세종대로 주택금융공사 수도권본부에서 2016년도 취약계층 돌봄서비스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주택금융공사는 재단법인 함께일하는재단과 2016년 '취약계층 돌봄서비스'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사와 함께일하는재단은 노인간병 등 돌봄서비스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을 선발하고 관련 사업비를 후원해 돌봄서비스에 종사하는 저소득 노년층의 고용 안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상규 주택금융공사 이사는 "돌봄서비스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근로여건이 취약한 사회적 기업 종사자들의 고용 안정성과 처우를 개선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ane@fnnews.com 박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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