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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 공개, 15일까지 인터넷 접수 모두 마감 ‘현장 접수만 가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5.01 17:14

수정 2016.05.01 17:14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 공개, 15일까지 인터넷 접수 모두 마감 ‘현장 접수만 가능’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 공개 소식이 전해졌다. 노무현 재단은 1일 경남 진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에 있는 노 전 대통령 사저를 일반에 공개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7주기를 맞아 마련한 '5월 대통령 사저 특별관람' 행사의 일환이다. 노무현 재단은 이날을 포함해 오는 7~8일, 14~15일, 21~22일, 28~29일 일일 3회(오전 11시,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 특별관람행사를 연다. 인원은 각 100명이다.
오는 15일까지 인터넷 접수가 모두 마감돼 현장접수만 가능하다.
21일 이후는 9일 오전 10시 인터넷 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저는 지난 2008년 2월 준공됐으며, 부지 4,257㎡ 연면적 594㎡로 사랑채, 안채, 서재, 경호동으로 구성돼 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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