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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허영지 “여자는 16살 넘으면 상대 못할 남자 없다” 허정민과 아찔한 키스

입력 2016.05.04 05:42수정 2016.05.04 05:42

또 오해영 허영지 “여자는 16살 넘으면 상대 못할 남자 없다” 허정민과 아찔한 키스

'또 오해영'에서 허영지가 허정민과 아찔한 키스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3일 방송된 tvN ‘또 오해영'에서는 윤안나(허영지)와 박훈(허정민)의 키스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윤안나는 남자친구 박훈의 집에 놀러가 박도경(에릭)과 이진상(김지석)을 만났다.

박도경과 이진상은 윤안나에게 "얘는 몇 살인지 아냐? 어린 아가씨가 왜? 말이 통하냐?"고 궁금해 했다.

이에 윤안나는 "여자는 16살을 넘으면 상대 못할 남자 없다"며 "모든 연령의 남자를 아우를 수 있다"고 답했다.

이어 윤안나는 박훈과 단둘이 방에 들어가 격렬한 키스를 나눠 시선을 사로잡았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