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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대한민국 문화콘텐츠포럼 개최






문화와 기술의 융합이 화두입니다. 문화기술, 즉 CT(CultureTechnology)가 한류의 미래를 열 핵심동력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가상현실(VR), 컴퓨터그래픽(CG), 4DX, 3차원(3D) 홀로그램 등 문화기술이 문화콘텐츠의 외연을 확장하면서 이른바 '창조경제'를 이끌어갈 미래 성장산업의 하나로 자리를 잡아가는 추세입니다.


문화와 기술의 융합을 기반으로 한 창조산업의 육성을 주창해온 박근혜 대통령도 올해 초 열린 제9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이제는 문화와 다른 산업이 융합해서 매력적인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정책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4년과 2015년에 이어 세번째로 개최되는 '제3회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포럼'은 차세대 콘텐츠산업을 선도할 '문화기술'을 올해의 주제로 선정했습니다. 기조강연자로 나서는 제임스 다카키 NBC유니버설재팬 대표를 비롯해 국내 CT기업 관계자, 콘텐츠 전문가, 정책 입안자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포럼은 대한민국 콘텐츠산업의 미래를 탐색하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 행사 : 제3회 대한민국 문화콘텐츠포럼

■ 주제 : CT가 한류의 미래다

■ 일시 : 2016년 5월 25일(수) 오전 9시~오후 3시

■ 장소 :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파크볼룸

■ 주최 : 파이낸셜뉴스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관광공사

■ 프로그램 파트너 : 콘텐츠미래연구회

■ 문의 : 대한민국 문화콘텐츠포럼 사무국 (02)6965-0013

e메일 sooyoung@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