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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 제8회 서울국제신약포럼 개최

제약산업의 미래, 희귀질환 치료제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는 '제약산업 신성장동력, 희귀질환 치료제 시장 선점'을 주제로 6월 15일 서울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8회 서울국제신약포럼을 개최합니다.

희귀질환은 인류의 행복한 삶을 위해 반드시 정복해야 할 영역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수많은 사람이 원인 미상의 희귀질환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현재까지 알려진 희귀질환은 7000여종에 달하지만 이 중 약 5%인 400종만 치료제가 개발됐고, 그나마 미국 식품의약국이 승인한 치료제는 200종에 불과합니다.

상대적으로 그만큼 희귀질환 치료제 시장의 성장잠재력이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세계 희귀질환 치료제 시장은 지난해 기준 1030억달러에서 2020년에는 1780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세계 각국은 희귀질환 치료제 분야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이번 제8회 서울국제신약포럼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를 강연자로 초청해 희귀질환 정복을 위한 글로벌 선진국·선진기업들의 연구개발 추세와 현주소, 향후 전망 등을 짚어보고 희귀질환 치료제산업을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기 위한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社告] 제8회 서울국제신약포럼 개최


■ 행사 : 제8회 서울국제신약포럼

■ 일시 : 2016년 6월 15일 오전 9시~오후 2시

■ 장소 : 서울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

■ 주제 : 제약산업, 신성장동력 희귀질환 치료제시장 선점

■ 주최 : 파이낸셜뉴스, 한국화학연구원

■ 후원 : 보건복지부, 미래창조과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가과학기술

연구회, 한국제약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 문의 : 서울국제신약포럼 사무국

전화 (02)6965-0013, 0012 e메일 sooyoung@fnnews.com

※사전 참가등록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