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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김세진-신진식, 못말리는 설전…“그래 서로 물어뜯자고”

입력 2016.05.25 00:13수정 2016.05.25 00:13
‘우리동네 예체능’ 김세진-신진식, 못말리는 설전…“그래 서로 물어뜯자고”

김세진과 신진식의 못말리는 설전이 화제다.

24일 방송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경기 전에 신경전을 펼치는 김세진과 신진식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안겼다.


이날 김세진이 우리동네 배구단을 맡을 때부터 “배구실력을 신진식이 위다”라며 언급했고, 신진식은 김세진의 발언에 “첫 번째는 맞는 거 같고요”라면서도 “지도자는 좀 더 두고 봐야죠”라며 단호하게 답했다.

이에 김세진은 “그래 서로 물어뜯자고”라고 너스레를 떨며 여전한 라이벌 구도였던 두 사람의 관계가 이어져 눈길이 모아졌다.

한편 신영철은 김세진의 경우 탁월한 블로킹과 정확한 토스, 신진식은 강력한 서브와 리베로급 수비 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선수별 특징을 꼬집었다.

/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