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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소송 피소, 김세아 측 입장 들어보니...
입력 2016.05.27 05:14수정 2016.05.27 05:14
김세아 소송 피소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세아의 입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세아는 측은 소송에 대해 "소송은 진행중이나 허위사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기사화 됐다"며 "명예훼손으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Y회계법인 측은 "보도 중 매월 1000만 원씩 법인의 돈이 김세아에게 지급했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B부회장 사생활과 관련한 소송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김세아를 홍보마케팅 모델로 해서 2개월간 단기계약을 맺고, 소정의 금액을 활동비로 지급한 것뿐"이라고 설명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