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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오 하차, JTBC 측 “이찬오가 자진하차 의사를 밝혔다”

입력 2016.05.27 06:56수정 2016.05.27 06:56
이찬오 하차, JTBC 측 “이찬오가 자진하차 의사를 밝혔다”



이찬오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와 '쿡가대표'에서 하차한다.

종합편성채널 JTBC 관계자는 26일 "이찬오가 자진하차 의사를 밝혔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냉장고를 부탁해'와 '쿡가대표' 추가 촬영을 하지 않는다"며 "각각 3회 분 가량의 기녹화분만 방송된다"고 전했다.

이찬오 셰프는 불필요한 오해를 일으켜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불편함을 준 점과, 프로그램과 다른 셰프들에게 피해가 갈 것을 우려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찬오 셰프와 한 여성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돼 논란 논란이 일었다. 이에 이찬오 셰프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