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社告] 제6회 대한민국 강소기업포럼 6월 22일 개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5.29 17:36

수정 2016.06.19 21:47

글로벌 강소기업의 노하우
세계적으로 사고하고 지역적으로 행동하라
비단잉어는 치어를 어항에서 키우면 최대 5∼8㎝ 크기로밖에 자라지 못합니다. 그러나 연못에선 최대 15∼20㎝, 강물에서는 최대 90∼120㎝ 크기로 자란다고 합니다. 동일한 모체에서 나온 비단잉어의 치어가 자라는 환경에 따라 성장에 차이를 보이는 것입니다. 비좁은 어항에서 자라는 비단잉어는 공간 제약으로 크게 자랄 수 없지만, 강물과 같은 넓은 공간에선 생존을 위해 몸집을 키울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비단잉어의 생태 특성은 우리 중소기업에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중소기업도 '큰물로 나아가야 더 클 수 있다'는 교훈이 담겨 있는 셈입니다.
이에 따라 파이낸셜뉴스는 6월 22일(수요일) 오전 서울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융합 신경제시대, 지역에서 세계로:세계적으로 사고하고 지역적으로 행동하라'라는 주제로 '제6회 대한민국 강소기업포럼'을 개최합니다. 이 포럼에서는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정책강연을 하고, 벤처신화의 대표주자인 변대규 휴맥스 회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글로벌 강소기업의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게 됩니다.


이어 벤처 1세대의 상징적 인물인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금융전문가인 권우석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장, 지식재산권 전문가인 심영택 서울대 교수, 중소기업 전문가인 박광태 중소기업학회장과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장 등이 연사와 패널로 나서 중소.중견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진출 전략을 모색하게 됩니다.

■ 행사:제6회 대한민국 강소기업포럼

■ 주제:'융합 신경제시대, 지역에서 세계로:세계적으로 사고하고

지역적으로 행동하라'

■ 일시:2016년 6월 22일(수요일)

■ 장소:서울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

■ 주최:파이낸셜뉴스, 중소기업청

■ 문의:제6회 대한민국 강소기업포럼 사무국

전화 (02)6965-0014·0016 e메일 choiyh@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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