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은 4일 판교화랑공원에서 판교생태학습원과 함께 '2016 환경의 날 생태 환경 축제'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NS홈쇼핑과 학습원이 지난 달 체결한 '환경경영 후원 프로그램' 협약의 일환이다. 또국제연합(UN)이 정한 '콩의 해'를 기념하여 다양한 토종 콩을 활용한 체험 놀이와 워크숍을 무료로 선보인다.
NS홈쇼핑 측은 우리 씨앗을 심은 손바닥 농장 체험을 통해 현대인들이 텃밭이 주는 다양한 즐거움과 건강한 먹거리를 경험하고, 환경적인 삶의 실천을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
도상철 NS홈쇼핑 대표는 "자연과 교감하며 건강한 먹거리와 여가활동을 누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hyunkim@fnnews.com 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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