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기업·종목분석

[FN 로보스탁][스몰캡 분석]조흥,음식료품 업종 내 저평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6.08 14:44

수정 2016.06.0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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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캡 분석에서는 매일 소형주 중에서 저평가되어 있어 주목할 만한 종목을 분석한다. 주가수익비율(PER)은 주식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유용한 지표로 작을수록 저평가된 것으로 본다. 이는 업종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업종 내에서 살펴보는 것이 의미있는 분석이 된다.

오늘 추출된 조흥의 PER은 14.82배로 음식료품 업종의 PER 39.74배보다 많이 낮으므로 조흥은 현재 동일 업종 내에서 저평가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업종 내에서 뿐만 아니라 KOSPI를 이루는 종목들의 평균 PER 17.85배 보다도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조흥의 최근 사업에 대한 내용이다.

- 동사는 1959년 기초화학물을 제조 판매하는 목적으로 설립하였으나, 화학제품의 생산을 중단한 뒤 현재는 식품 및 식품첨가물을 제조함. 크라운베이커리·샤니·파리크라상·기린식품 등에 제과제빵 재료와 피자치즈를 판매하고 있으며, 최대주주는 (주)오뚜기임. 제빵원료 및 치즈가공사업은 외식산업의 성장과 젊은층의 서구화된 식생활에 따라 지속적 성장추세임. 2015년 3분기 치즈사업부분의 시장점유율은 22%로 추정됨.

- 동사의 2015년 결산 매출액은 1,131.5억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함. 이는 국내 경기침체 영향임. 반면 제조원가 및 판관비의 증가로 영업이익은 65.8억원으로 전년 대비 8.1% 감소함. 소비자의 소비패턴이 다양화, 고급화 되어 가고 있는 추세로 판촉활동의 강화 및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맛에 대한 기초적인 연구와 생산성향상을 위한 기술개발에 노력한다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이 기대되는 분야임.

외국인 보유량 변화 없음, 기관 증가 (5일 누적)

최근 5일간 동종목의 외국인은 투자자는 0주 매수하였고 마찬가지로 기관은 4주 매수하였다.

전날 기관은 4주 매도했지만 외국인은 순매수량이 0으로 보유비율 그대로 유지했다.

다음 표는 동종목의 외국인, 기관의 일별 순매수량을 나타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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