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리빙 푸드

회식장소로 소문난 아산시 온양 용화동 ‘수참치’ 어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6.24 10:19

수정 2016.06.24 10:19

회식장소로 소문난 아산시 온양 용화동 ‘수참치’ 어때?

낮 기온이 30도를 육박하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저녁식사나 모임장소로 어디를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산시에서도 다양한 맛집이 모여있는 용화동에서는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참치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연인들 데이트장소나 가족모임장소로 손꼽히는 참치맛집 ‘수참치’에서는 기름치라고도 불리는 세치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지방이 적고 식감이 좋은 눈다랑어와 참치를 좋아하는 매니아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참다랑어만 고집하는 주인장 덕에 항상 질 좋은 참치를 맛볼 수 있다.

단골고객이 많은 수참치는 센스있는 입담과 매너를 겸비한 실장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은은한 조명으로 회사회식장소 및 가족모임장소로 인기가 많다.

7가지 이상 참치부위를 실속있게 먹을 수 있는 웰빙코스 4인이상 주문 시 참치머리회를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수참치에 관계자는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참치가 아니라 본연의 고소한 참치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오래 된 경력을 바탕으로 질 좋은 참치를 제공하고 가족, 친구와 함께 편안한 식사와 애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겠다.
”고 전했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