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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형 K3 출시 최첨단 사양에 가격 낮춰

오승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7.19 18:15

수정 2016.07.1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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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형 K3 출시 최첨단 사양에 가격 낮춰

기아자동차가 최첨단사양 확대에도 가격을 낮춘 '2017년형 K3(사진)'를 내놨다.


기아차는 K3의 기본트림인 디럭스와 트렌디의 가격을 각각 5만원씩 인하하고, 기존 트렌디E 트림과 동일한 가격에 '개방형 크롬 머플러 팁'을 추가 탑재한 '트렌디 스타일' 트림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판매가격은 가솔린 세단 1545만~2165만원, 디젤 세단 1800만~2420만원이다.
모델별로는 K3 유로가 2154만원, 쿱은 1831만원~2364만원이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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