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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한채아, 오락실 불량청소년 시절 “오락도 하고, 화장실도 가고”

입력 2016.07.23 14:10수정 2016.07.23 14:10
‘나혼자산다’ 한채아, 오락실 불량청소년 시절 “오락도 하고, 화장실도 가고”

'나혼자산다' 한채아의 짓궂은 장난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반장, 기안84, 장우혁의 일상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한채아는 무더위를 피해 오락실로 피서를 간 기안84를 보며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했다.

한채아는 자신도 오락실을 자주 다녔다며 "오락도 하고 뒤에 화장실도 가고 그랬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용건, 기안84 등 스튜디오에 나와있던 멤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전현무는 "돈을 뺐었냐"고 물으며 "어릴 적에 오락실 뒤 화장실에 자주 불려갔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반장은 "근데 그 시절 그런 언니들이 매우 예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에 당황한 한채아는 "여러분, 장난입니다"라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