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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김진경, 조타와 야릇한 분위기 “이상한 기류가 돌더라”

입력 2016.07.23 20:55수정 2016.07.23 20:55
‘우결’ 김진경, 조타와 야릇한 분위기 “이상한 기류가 돌더라”

'우결' 김진경이 조타 앞에서 얼굴을 붉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한옥으로 1박2일 여행을 떠난 김진경과 조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집 주인은 "친하게 지내시라"며 김진경과 조타만 남겨둔 채 방을 나섰다.
이에 갑작스럽게 방 안을 가득 채운 적막감.

이에 김진경은 어색한 분위기를 깨트리기위해 무슨 말이든 꺼내려 노력했다. 이를 본 조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상한 기류가 돌더라. 야룻한 기류가 계속 드니까 두서 없이 이야기했던 것 같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한편 이날 조타는 김진경의 어머니와 함께 한 전화통화에서 "손만 잡고 자겠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